[실사용 후기] 브리타 정수기 2.4L

 

 

 

 

 

브리타 정수기 2.4L

 

브리타 정수기를 5년째 사용중이에요~

그동안 3.5L 썼었는데 이번에는 2.4L를 사용하게 되었어요.
5년정도 쓰고 나니 정수기 바닥부분이 조금 깨진부분도 있고 위에 달려있는 정수기 필터 교체시기 알려주는 부분도 고장난 상태였어요.

 

 

 

 

2.4L를 사용해보니 전보다 가벼워서 좋더라구요~
3.5L 보다는 물양이 적어서 자주 부어줘야 하지만 그게 무겁게 느껴졌어서 이 용량이 딱 마음에 들었어요.

 

 

 

브리타정수기를 사용한 이유는 직접 물통 전체를 다 세척할 수 있고 필터 교체가 쉬워서 위생적인거 같아서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5년째 사용하는 지금도 그런점이 만족스러워요.

 

 

 

 

 

 

 

 

하지만 물을 정수하는데 시간이 대략 5분정도 걸려서 물을 급하게 내려야할때는 불편할때도 있어요. 

 

 

 

저는 오래쓰다보니 적응이 되고 요령이 생겨서 괜찮더라구요.

 

 

저희집은 물을 내려놓고 시원하게 먹을 물은 다른물병에 덜어서 냉장고에 넣고 정수기 자체는 실온에 두고 먹어요~

 

 

 

 

 

 

 

 

필터를 교체하면 한달정도 쓸수 있고 뚜껑에 교체시기를 알려주는 부분이 있어서 그거 보고 교체하면 되더라구요! 

 

 

 

 

검은색바가 4개 뜨는데 일주일 쓰면 검은색바가 한개씩 없어져서 4주쓰면 교체하라고 깜박깜박거리더라구요.

 

 

 

 

 

 

 

 

 

본체가 플라스틱이라 떨어뜨리거나 바닥에 세게 놓으면 깨질 수 있어 그런점은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그 외에는 필터교체도 간단하고 가성비 정수된 물을 먹을 수있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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